셀프 스토리지 (셀프 창고, 의미, 가격)

1인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1인 거주 공간에서 수납공간이 부족하였던 경험은 한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부동산 임대사업에서 새롭게 각광받고있는 개념이 있다. 바로 셀프 스토리지라는 것이다. 오늘은 셀프 스토리지의 의미와 전망,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셀프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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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셀프 스토리지란?

    셀프 창고, 개인형 창고라고도 불리는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사업이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용어는 셀프서비스 스토리지(self-service storage)의 줄임 말이라고 한다. 창고 등 저장 공간을 임대하여 주고 저장 공간에 보관한 물건을 관리하여 주는 서비스 사업을 뜻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의 창고 임대와 대규모의 물류창고와는 달리 교통이 좋은 도심과 같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규모로 임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계약기간도 기존 창고와는 달리 단기간의 계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셀프스토리지

     

    #02 전망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의 공간은 줄어들었으나 수납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업무 형태가 사무실 근무에서 재택근무로 바뀌면서 사무실의 규모를 줄이는 사업장이 늘면서 해당 셀프 스토리지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는 서비스 이며 미국은 2018년 기준으로도 전체가구의 약 9.4%가 이 서비스를 기록할 정도로 보편화 되고 있는 서지스 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해당 서비스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주로 캠핑용품, 운동기구, 의류, 스키 등 개인용품을 보관하는데 사용하기도 하며, 스마트 스토어나 소규모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적합한 물류창고로 활용 되기도 한다.

    셀프스토리지
    셀프스토리지

     

    #03 국내 셀프 스토리지 현황 및 가격

    국내에서 현재 셀프 스토리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은 1위는 세컨신드롬, 2위는 큐스토리지, 3위는 알파박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컨신드롬의 경우에는 개인의 짐을 픽업서비스부터 보관에 이르기까지 미니창고 다락이라는 서비스명으로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최소 5만원부터 짐의 양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해보자.

     

    국내 업체 보러가기

     

    세컨신드롬 바로가기

    큐스토리지 바로가기

    알파박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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